몽토랑 산양 목장
매일 9:30~19:00
10:00~16:00 이전 방문 추천
주차장 있음
방문일:2021.8.15
몽토랑 산양 목장은 작년 여름휴가 때 다녀온 곳이다.
산양 목장의 주차장은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곳이 있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카페와 가까운 곳도 있다.
그래서 우리 일행은 처음에는 멀리 주차했다가 가까운 곳에 다시 주차했다.
역시 최악의 날씨운인 나.... 이때도 날씨가 너무 안 좋았다.
하지만 산양 보고 마음 풀림 :) 탁 트인 곳에 귀여운 산양까지 완전 만족!
바로 먹이와 입장료를 결제하고 카페 바로 옆에 있는 산양 목장으로 입장!
산양 먹이는 처음에는 양이 얼마 큼인지 몰라 1인당 1개씩 사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을 거 같다.
우리는 셋이서 갔는데 1개로도 충분!
산양을 먹이통을 흔들면 이렇게 잘 따라온다.
그런데 큰 산양들도 많고 한번 흔들기 시작하면 너무 많이 따라와서 무서워.;;
그래도 귀여워서 계속 통을 흔들면서 다녔다.
날씨는 흐려도 완전 만족!
그리고 이곳에는 흰색옷이 제일 이쁜 거 같다. 하지만 산양 발자국이 찍힐 수도 있으니 조심!
나는 새 옷이었는데... 그렇게 옷을 떠나보냈다. 먹이통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계속 쫓아오고 발로 치이고...
그래도 이쁜 사진 많이 건져서 후회는 없어 :)
카페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야경도 이쁜 거 같은데 날씨가 흐려서 잘 안 보여ㅜㅜ
야간에는 카페 밖 조명도 켜주신다.
사진 찍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실외에서 보내 카페 사진은 많이 없는 게 아쉽네...
마지막은 산양 먹이가 된 내 옷...
이렇게 이 옷이 떠나갔다...
혹시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비싼 거 입고 가셔서 맴찢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귀여웠던 산양들과의 하루! 강원도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한번 더 가고 싶다.
잘 놀다 왔다~
[충남/ 공주 스테이 오안] (1) | 2022.09.07 |
---|---|
[전북/완주 더 펜션 퍼스트] (0) | 2022.09.06 |
[세종/세종 국립 수목원] (0) | 2022.05.31 |
[강원도/춘천 st320] (0) | 2022.05.25 |
[충남/보령 호텔&료칸 토모노야] (0) | 2022.05.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