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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진산면 그림이야기책 펜션]

여행

by 조아yo 2023. 8.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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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책 펜션

금산 펜션

입실 13:00

퇴실 11:00

0507-1335-4567

충남 금산군 진산면 진산로 872-11


이번 연도 3월에 다녀온 금산 그림이야기 책 펜션

 

 

남자친구와 기념일을 맞아 3월에 다녀온 그림이야기책 펜션

남자친구가 금산에서 출퇴근할 때 오가며 봐둔 곳인데 외관이 너무 이쁜 것 같다고 말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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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하는 건물에 들어가면 반겨주는 고양이들 고양이들이 많아 건물 밖에는

고양이들인 많다고 쓰여있는 안내문도 있었다.

고양이 무서워하시거나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주의!

나는 알레르기도 없고 고양이를 좋아해 완전 호!

 

 

체크인 건물 안에서는 라면과 햇반등을 팔아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 우리는

펜션 가는 길에 편의점에서 햇반 1개만 사가자 했지만 주위에 편의점이 없는 것 같아

체크인하고 편의점을 찾아가야 하나 생각했었는데

햇반을 팔고 있어서 귀찮음 해소! 

 

 

펜션 외관은 짐정리하고 기념일을 맞아 사진 찍을 준비 하느라 못 찍어서 한 개뿐이게 실화인가....

 

외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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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약한 방은 B101호

펜션은 역시 기대했던 것처럼 너무나 이뻤고 바베큐랑 불멍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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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숙소 느낌으로 내부인테리어도 너무 이뻤고, 이불이나 수건도 엄청 깔끔하고 방 자체도 엄청 깔끔했다.

화장실에 머리카락 하나도 안보일정도로 너무 만족!

처음에 우리가 보일러를 너무 많이 올려놔서 

난방도 엄청 잘 돼 3월이었는데도 익을 뻔했다^^;

 

화장실&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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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을 미닫이 문으로 된 건식 화장실이었고,

욕실은 히노끼탕이 있어 편백나무향이 엄청 좋았다.

전체적으로 화장실과 욕실은 일본 스타일이었던 것 같다.

히노끼탕이 있었지만 우리는 너무 바쁜 나머지 이용 못한 게 너무 아쉬웠다.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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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도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었고, 식기도 넉넉하게 있고,

무엇보다 도마나 냄비, 그릇이 더럽지 않아서 너무 만족했다^^

냉장고도 깔끔! 인덕션은 1개뿐이었는데 2인실이라 1개여도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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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할 때 주시는 간식 꾸러미와 방에 준비되어 있는 귀마개!

간식꾸러미는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받아서 선물 같아 기분 좋았고,

귀마개는 주인분의 소소한 배려가 돋보였다.

그런데 귀마개가 왜 준비되어 있는지 너무 잘 알듯했다.

방은 너무 이쁘고 좋으나 방음이... 그 부분은 살짝 아쉽....

장 봐온 것을 다 정리하니 냉장고 한가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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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로그 이벤트로 블로그 작성을 해주면 10,000을 돌려주시는 이벤트까지!

3월에 다녀왔지만 지금 작성한 내가 너무 한심하지만 이런 이벤트도 있으니 뭔가 꽁돈 받는 기분이!

남자친구와 나는 짐 정리를 하고 기념일 사진 찍고 바로 바베큐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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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펜션의 꽃은 바베큐가 아닌가! 바베큐장이 우리만 즐길 수 있게 프라이빗하게 되어있어 너무 좋았다.

낮부터 시작한 바베큐라 스피커로 잔잔한 노래 들으면서 힐링!

 

 

이 날은 소주가 아닌 맥주로 짠~ 너무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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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좀 지고 2차로 과자 파티! 준비해 주신 간식과 마시멜로우!

불멍 가능한 펜션이라 기분 낼 겸 마시멜로우를 사 왔는데 펜션 측에서도 준비해 주셨다!

이런 센스 만점인 곳은 처음이야~2차도 맥주로 짠~

 

 

3월이어서 밤에는 추웠지만 모닥불 덕에 덜 춥게 바베큐를 끝냈다.

바쁜 사회에 불멍하고 있으니 잡생각 안 들고 아무 생각 없이 불만 보고 있는 게 너무 좋았다!

이래서 불멍불멍 하는구나를 느끼게 된 날!

타닥타닥 거리는 장작 타는 소리 너무 좋아~

 

 

불멍이 끝나고 방에서 3차 하자! 했지만 너무 피곤 한 나머지 둘 다 씻고 오니 기절....

생각보다 일찍 잠이 들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쉬웠다.

그리고 후끈한 방에서 자서 그런가 다음날 일찍 눈이 떠진 우리는

 

 

전날 못 먹었던 라면과 햇반으로 아침도 두둑이 챙겨 먹고 펜션 주위도 둘러보며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재방문 의사 10000000000%인 그림 이야기책 펜션 다음에는 체력 가득 채우고 밤새 놀고 와야지~

 

 

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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