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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 더 펜션 퍼스트]

여행

by 조아yo 2022. 9. 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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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펜션 퍼스트

입실 15:00
퇴실 11:00
☞전북 완주군 상관면 상관 소양호 74



이번에 다녀온 곳은 전북 완주에 위치한 더 펜션 퍼스트

 


아는 지인들과 마지막 여름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다. 우리가 간 계곡은 완주 동상계곡에 있는 산골 산장
이곳은 음식을 주문하면 평상 값이 무료였다. 어차피 밥은 먹어야 했으니까 뭔가 이게 더 이득인 기분^^
묵은지 닭볶음탕 먹고 물놀이! 물은 그렇게 깨끗하지는 않았다. 계곡은 어쩔 수 없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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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오전만 일하고 간 거였어서 밥 먹고 놀고 장 보니 벌써 7시 ㄷㄷ 얼른 숙소로 가야지~
장본 곳은 전주 홈플러스인데 물건이 많이 빠져 있었다.ㅜㅜ 대전에서 장 보고 갈걸 그랬나...
그래도 맛있다는 이슬 톡톡 소다 맛이 쌓여있어서 6캔 획득!
이슬 톡톡 소다맛 존맛탱!

 


한밤중에 도착한 펜션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많은 분들이 바베큐 중이셨다. 우리는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바베큐는 패스!
더 펜션 퍼스트는 셀프 체크인 입실 당일 아침에 사장님 께서 주의사항과 입실 방법을 문자로 넣어 주신다.
주차장도 체크인하는 방 바로 앞쪽에 주차하면 되서 짐 옮길 때도 편하다.
밤에도 이쁜 펜션 여기 어때로 쿠폰 쓰고 결제 할인받아서 4인에 16만 원대에 했는데 완전 잘 찾은 거 같다!
대만족!

 


숙소 안은 벌레는 좀 있었지만 신축이어서 그런지 깔끔했고, 화이트 톤의 모던한 곳이었다.
파자마 파티도 할 거였어서 하얀 배경이 좋아 고른 곳인데 완전 만족!
수건도 넉넉히 주시고 4명 예약한 거 여서 그런지 이불도 넉넉히! 이불도 정말 깔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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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는 귀찮아서 마트 음식으로 펼쳐진 술상~
저기에 라면+지인 남자 친구가 치킨도 넉넉히 포장해다 줘서 배 터지게 먹었다.
그런데 물놀이를 하고 와서 그런지 피곤해서 술이 많이 안 들어가서 속상...
다음에는 큰 일정 하나씩 잡는 걸로 이제 체력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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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날씨 정말 끝내줌! 전날은 비 소식이 있었어서 흐려서 너무 속상했지만 다음날은 완전 쨍쨍!
왜 집 가는 날에 맑냐고... 속상했지만 그래도 이쁜 하늘에 이쁜 펜션은 옳다!

 


우리가 예약한 곳은 그냥 펜션이고 옆에는 한옥 펜션이 있다.
우리가 예약할 때는 한옥펜션은 예약 마감이었어서 예약은 못했지만,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한옥펜션 예약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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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잘 어울리는 한옥!
한옥펜션 옆에는 카페도 준비 중이신 거 같은데 아침에 모닝커피 한잔하려고 가게 안을 쓱 봤는데
누가 봐도 아직 영업 안 하시는.... 그래서 대전 올라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씩 때렸다.
이렇게 주말도 알차게 보내고 집 가서 바로 뻗음... 운동을 해야 하나 봐...
너무도 잘 보낸 여름 끝자락의 여행 너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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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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