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죽동 아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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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스

죽동 양갈비

월~일 16:00~22:00

라스트 오더 21:00

☎0507-1357-5000

☞대전 유성구 죽동로279번길 6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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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전 죽동에 위치한 아자스

 

 

양꼬치나 곱창, 막창도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 먹는 내가 양갈비에 빠지게 한 곳!

처음 아자스에 가게 된 이유는 회식으로 가게 되었다.

양갈비에 선뜻 도전하기 어려웠던 내가 대표님께서 "너무 맛있다" 추천해 주셔서 가게 된 곳

이제는 내가 찾아서 가게 된다!

 

외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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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대표님의 추천으로 갔지만 그다음에는 남자친구를 데리고 내가 직접 방문했다.

그 정도로 맛있는 아자스

회식 때는 평일 저녁에 갔지만 남자친구와는 주말 첫 타임에 예약했는데, 

조금 어수선해서 혹시 가실 일 있으면 오픈시간대는 피해서 가시기를...

 

 내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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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안 계셔서 조용해서 좋았지만 오픈시간대는 직원분들이 출근 후 식사하는 시간인지

선뜻 뭐 갖다 달라고 말하기 좀 죄송스러웠다....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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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식 때 이미 2번을 방문했지만 남자친구는 처음이어서 이것저것 맛보게 하고 싶어서

주문한 아자스 2인 세트!

2인세트지만 3인이 먹어도 될 정도로 양이 많다!

둘이 술까지 먹으려니까 배 터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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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된 기본 찬들과 기본으로 제공되는 어묵탕! 어묵탕을 좋아하는 나는 너무 행복해!

여기 기본찬들은 진짜 다 맛있다!

그리고 바구니에 한가득 나오는 야채! 야채도 더 달라하면 더 주시고 가득가득 주셔서 너무 좋다!

나는 파를 구워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

파 사랑함♡

 

고기 나온 사진은 양등심뿐인 게 실화인가....

하지만 괜찮아! 내 최애 메뉴를 양등심이니까!

아자스는 프렌치렉이나 양갈비부위도 맛있지만 나는 양등심이 최고라 생각한다!

고기도 부드러운 부위를 좋아해서 그런지 양등심이 양특유의 냄새도 없고 부드러워서 너무 좋아!

 

 

그리고 구운 또띠아에 잘 익은 양고기를 넣고 올리브 1개와 소스 듬뿍 넣고 싸 먹는 게 또 별미다!

완전 맛없없조화! 소스가 상큼해서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너무 맛있다. 진짜 또띠아 계속 싸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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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에는 술이 빠질 수 없지!

술 짠~ 고기 짠~

 

 

세트에 포함된 메밀소바까지 정말 맛있다!

정말 맛있게 먹고 온 아자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양갈비는 무엇보다 고기를 직접 구워 주셔서 너무 좋다!

소고기 보다 양등심이 더 맛있다는 생각을 하게 해 준 아자스!

특별한 날 모임장소로 또는 데이트 장소로도 너무 안성맞춤이다.

다음에 양등심 먹으러 또 가야지~

 

 

잘 놀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