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 시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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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이랑

카페, 디저트

 

월~일 10:00~21:30

라스트 오더 21:00

☎ 0507-1394-6229

☞ 부산 기장군 기장읍 공수 1길 19

23.10.04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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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시랑리에 위치한 시랑이랑에 다녀왔습니다.

 

 

남자친구와 부산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저희는 기장은 너무 멀다 생각해 기장 카페는 가 볼 엄두를 못 냈었는데,

기장이 또 송정이랑 그리 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날은 기장 카페 투어를!

 

 

남자친구가 또 제 취향을 저격하는 카페를 찾아줬습니다.

오션뷰에 디저트까지 있는 카페라니!

 

 

시랑이랑은 1층은 주차장 2층~4층은 카페 그리고 루프탑까지 있는 카페입니다.

내부는 다른 대형카페보다 크지는 않지만 층수가 높아 좌석은 많았어요.

하지만 이날 저희는 한 2시쯤 카페 도착했는데, 이미 3층 4층에 편한 좌석은 만석이고

2층에 한자리 남아서 바로 겟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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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에 오션뷰가 넓게 보여 시야가 탁 트이는 느끼이 들었어요.

그리고 내부는 화이트톤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시랑이랑 이라는

이름만큼 귀여운 카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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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은 카우터 앞에 바로 있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남자치구는 아임파인 스무디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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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카페에 빠질 수 없는 디저트!

이렇게 디저트를 찾아먹지 않는 저였지만 언제부터 인가 

배가 엄청 부르지 않는 이상 꼭 카페 가면 디저트를 찾게 되었네요;;

제가 선택한 건 다크 초코칩 쿠키!

이걸 먹으려고 아아를 시킨 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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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면 이렇게 시랑이랑의 뜻과 모토가 적힌 엽서 같은 걸 주십니다.

너무너무 이뻐요.

집에 가져가서 추억용으로 간직하기 좋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와 함께 오션뷰~

너무 청량한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 하니 진짜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너무 이쁜 바다와 하늘~

시랑이랑은 엘리베이터가 있어 모든 층을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도 통창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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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희가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쯤 찍은 다른 층 사진이네 2층은 좌석이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층은 소파좌석도 있어 편히 쉴 수 있어요.

차마 이날 야외는 무리라서 야외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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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푸르탑까지 싹 다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루프탑에서 사진 찍으시면 분명 사진 10장은 건지실 만큼 너무 이뻐요.

아기자기 하니 너무 이쁜 시랑이랑 오션뷰 보면서 다른 대형 카페보다 조용해서 힐링하며 커피 한잔하기

딱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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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