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두정동 서올건설 베이커리]

"서올건설 베이커리 카페"

이번에 다녀온 곳은 천안 두정동에 위치한 서올건설 베이커리 카페

 

 

화~금 10:00~22:00
라스트오더 21:00
매주 월요일 휴무
주차장 있음

남자 친구 집에서 가까워 항상 가봐야지만 생각했던 서올건설을 드디어 가봤다!
천안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법한 주식회사 구공 카페이다.
전 부터 느꼇지만 구공 카페는 진짜 너무 이쁜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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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커리 카페에 빠져 꼭 항상 빵 있는 곳으로! 빵순이 아니었는데 빵순이가 된 느낌!
밥도 잘 먹는데 빵까지 섭렵하려고 하다니 너무 좋다!
어쩔수 없지 뭐 :)

남자 친구 만나면서 입맛이 바뀌었는지 나의 픽은 항상 아아였지만 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
카페에서 저 돈 주고 유자차 먹기 아깝다 생각한 나였는데 남자 친구가 바꿔놨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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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케이크도 많고 마카롱도 많은 곳 요즘 베이킹에 빠지다 보니 한참을 눈여겨보다 왔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이곳에 온 목적은 빵! 들어가자마자 많은 빵이 진열되어있었다.
코로나 시기에 뚜껑이 있었음 했지만 난 이것도 괜찮아! 만족해! 뭘 고를까 하다가 남자 친구의 픽으로 고른 피자빵!
다른 거 먹으러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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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올 건설은 이런 작품들을 전시해 볼거리도 많고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하얀 내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런 곳에서 셀카 찍으면 못 건질 수가 없지 해놓고 셀카 못 건진 1인... 그날 내 얼굴이 잘못했네...

서올 건설은 빵을 계산하면 따로 데워주시기도 하는데 이렇게 따로 빵 데워먹는 오븐도 있고 차가운 물뿐만 아니라 따로따뜻한 물도 준비되어 있다. 따듯한 물도 있는곳은 처음 보는듯!
이렇게 세심한배려까지 너무 만족!

우리가 앉은 곳은 포토존이 보이는 곳 나무 한그루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니 너무 좋았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안 찍은 게 살짝 후회되는 거 같기도 다음에 재방문시 그땐 꼭 찍어야지!

 

잘 놀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