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동 HH라운지]

"HH라운지"

 

 

HH라운지
매일 12:00~24:00

 

이번에 다녀온 곳은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HH라운지

 

 

둔산동에서 약속이 있던 날 2차로 가기로 했던 곳인데 1차로 가기로 했던 곳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웨이팅 기다릴 겸 먼저 가게 되었다. 빌딩 건물 안에 있어서 살짝 길을 헤맸다.

여기는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는 곳 같았다.

 

 

입구부터 인스타 핫플 느낌의 가게 인테리어 너무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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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오기 좋은 곳인지 우리가 갔을 때는 저녁인데도 이른 시간이라 만석은 아니었다.

우리 나올 때쯤에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이곳의 메인인 대형 스크린! 스크린에서 여러 가지 영상이 나오는데 넋 놓고 보게 된다.

그리고 저녁시간에는 디제잉도 한다는데 우리는 갈 곳이 있어서 디제잉하기 전에 나왔다.

 

조금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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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건 명란 고추냉이 파스타, 페페로니 피자 2가지만 주문했다.

1차로 가려던 곳이 웨이팅이 심해 2차로 갈 곳을 먼저 오게 된 거라서

1차 안주 먹을 배를 남겨 놔야 하기 때문에 4명이지만 2가지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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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와사비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인데 명란이 간을 잘 맞춰 줬고, 고추냉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느끼함을 잘 잡아 줬다.

페페로니 피자는 도우 부분이 페스츄리로 되어있어, 페스츄리 광인 나에게는 완전 호였다. 두개 다 너무 맛있었다.

 

 

간단하게 칵테일 1잔씩 하고 입구 쪽에 전신 거울이 있어 전신 거울에서 사진 왕창 찍고 나왔다.

2차로 갈 곳을 1차로 먼저 와서 여유롭게 있지 못해 아쉬워

다음에는 카페일때 와보고 디제잉 할때 한번 더 방문해 봐야겠다.

 

 

잘 놀다 왔다~